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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동덕

근육은 왜 노년의 생명력과 연결될까?

읽는 시간 약 17분

근감소증·대사·마이오카인 그리고 회복력

70세의 두 사람이 감기에 걸렸습니다.

두 사람 모두 열이 나고 사흘 정도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A씨는 일주일쯤 지나 다시 산책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힘들었지만 며칠 지나자 이전의 생활로 돌아왔습니다.

B씨도 감기는 나았습니다.

그런데 그다음이 문제였습니다.

며칠 동안 누워 있었더니 다리에 힘이 빠졌습니다. 걷기가 힘드니 외출하지 않았습니다. 움직이지 않으니 식욕이 더 떨어졌고 밤잠도 나빠졌습니다.

한 달이 지나도 감기에 걸리기 전의 생활로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감기 자체는 두 사람 모두 나았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은 원래 상태로 돌아왔고, 다른 사람은 질병 이후 새로운 쇠약 상태로 내려앉았습니다.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들었을까요?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오늘은 그중에서도 근육과 회복력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근육은 단순히 힘쓰는 기관이 아니다

우리는 근육을 흔히 팔뚝이나 허벅지의 크기로 생각합니다.

젊을 때는 근육을 운동이나 외모와 연결해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노년이 되면 근육의 의미가 달라집니다.

의자에서 혼자 일어나는 것, 화장실까지 걸어가는 것, 계단을 오르는 것, 장을 보러 가는 것,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나는 것 모두 근육과 관계합니다.

따라서 노년의 근육은 단순한 외모의 문제가 아닙니다.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과 직결되는 중요한 기능적 자산입니다.

근육이 많으면 근육이 좋은 것일까?

여기서 첫 번째 오해를 풀어야 합니다.

근육량이 많으면 무조건 근육기능도 좋을까요?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근육의 양과 근력, 그리고 실제 신체기능은 서로 관련되어 있지만 완전히 같은 개념은 아닙니다.

겉으로 허벅지가 굵어 보여도 근력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체격이 크지 않아도 일어나고 걷고 균형을 잡는 능력이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대의 근감소증 평가에서도 단순히 근육량만 보는 것보다 근력과 실제 신체기능을 함께 평가하는 방향이 중요해졌습니다.

근감소증은 단순히 ‘근육이 적다’는 뜻이 아니다

근감소증(sarcopenia)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과거에는 이름 그대로 노화와 함께 근육량이 감소하는 현상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근육량뿐 아니라 근력과 신체 수행능력까지 함께 고려합니다.

예를 들어 악력이 약해졌는지, 의자에서 반복해서 일어나는 것이 힘들어졌는지, 걷는 속도가 지나치게 느려졌는지 등을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근감소증을 단순히

“근육량이 평균보다 몇 퍼센트 적다.”

라고만 이해하면 부족합니다.

중요한 것은 그 근육으로 실제 생활을 얼마나 수행할 수 있는가입니다.

노년에는 체중보다 ‘기능’을 봐야 한다

체중계 숫자는 똑같은데 몸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70세에 65kg이던 사람이 75세에도 65kg이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겉으로 보면 체중이 그대로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근육이 줄고 지방이 늘었다면 몸의 구성은 달라졌습니다.

더구나 같은 근육량이라도 근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노년의 건강을 볼 때는 체중 하나보다 걷기·일어서기·균형·악력·활동량 같은 기능적 변화를 함께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료실에서

“체중은 그대로입니다.”

라는 말만 듣고 끝낼 것이 아니라

“예전과 같은 속도로 걸을 수 있습니까?”

“손잡이를 잡지 않고 의자에서 일어날 수 있습니까?”

라고 물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근육은 몸에서 가장 큰 대사기관 가운데 하나다

근육의 역할은 움직임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골격근은 포도당을 이용하는 중요한 조직입니다.

식사를 하면 혈액으로 들어온 포도당 가운데 상당 부분이 근육에서 이용되거나 저장될 수 있습니다.

운동하면 근육의 에너지 소비가 증가합니다.

따라서 근육과 신체활동은 혈당조절과 인슐린 감수성을 포함한 대사 건강과 밀접하게 연결됩니다.

노년기에 근육량과 활동량이 함께 감소하면 단순히 다리 힘만 약해지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의 대사 환경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앞에서 공부했던 대사와 노화의 이야기가 근육과 만나게 됩니다.

근육은 가만히 있는 조직이 아니다

과거에는 근육을 뇌에서 명령을 받아 움직이는 수동적인 조직처럼 생각하기 쉬웠습니다.

하지만 운동하는 골격근에서는 여러 신호물질이 생성되고 분비됩니다.

이 가운데 근육에서 만들어져 다른 조직에 신호를 전달하는 물질들을 설명할 때 마이오카인(myokine)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이 발견은 근육을 바라보는 관점을 크게 넓혀주었습니다.

근육은 단순히 에너지를 소비하고 움직이는 기관이 아니라 몸의 다른 조직과 정보를 주고받는 내분비적 기능을 가진 조직으로도 이해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운동하면 마이오카인이 나와서 건강해지는 것일까?

여기에서도 단순화하면 안 됩니다.

최근 건강정보에서는 마이오카인이 마치 운동이 건강에 좋은 이유를 모두 설명하는 ‘기적의 물질’처럼 소개되기도 합니다.

실제 생리학은 훨씬 복잡합니다.

운동의 효과에는 심혈관계, 신경계, 대사, 근육 자체의 적응, 혈류, 면역반응과 여러 신호체계가 함께 관여합니다.

마이오카인은 그 가운데 중요한 연구영역입니다.

따라서

운동 → 마이오카인 → 젊어짐

이라는 단순한 공식보다는

근육은 움직임을 통해 몸 전체의 생리적 네트워크에 참여한다

고 이해하는 편이 더 적절합니다.

근육과 면역은 왜 함께 이야기될까?

노인이 감염을 앓고 난 뒤 갑자기 쇠약해지는 경우를 생각해보겠습니다.

며칠 동안 열이 나고 식사를 잘하지 못합니다.

움직임이 줄어듭니다.

침대에 누워 있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몸은 질병과 싸우기 위해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그 과정에서 근육의 단백질 대사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질병이 끝난 뒤에도 이전 활동 수준으로 돌아가지 못하면 근육기능 저하가 더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노년에서는 질병 자체를 치료하는 것뿐 아니라 질병 이후 다시 움직이고 먹고 생활하는 과정까지 회복의 일부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예비력’이라는 개념이 중요해진다

젊고 건강한 사람은 며칠 누워 있어도 비교적 쉽게 원래 활동으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이미 근력과 신체기능이 많이 떨어져 있는 노인은 다릅니다.

작은 질병이나 낙상, 수술, 입원 같은 사건이 마지막 남은 여유를 크게 소모시킬 수 있습니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 생리적 예비력(physiological reserve)이라는 관점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두 사람이 비슷하게 생활하는 것처럼 보여도 스트레스가 왔을 때 차이가 드러납니다.

한 사람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옵니다.

다른 사람은 내려간 뒤 이전 수준까지 돌아오지 못합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계속 그려온 회복곡선과 똑같습니다.

근육에도 회복곡선이 있다

운동을 하면 근육은 피로합니다.

쉬고 영양을 섭취하면 다시 회복합니다.

질병이나 수술을 받으면 활동량이 감소하고 근력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후 다시 움직이고 먹고 재활하면서 회복합니다.

문제는 회복이 충분히 이루어지기 전에 다음 자극이 오는 경우입니다.

질병 뒤에 계속 누워 있습니다.

근력이 떨어집니다.

걷기가 힘들어집니다.

넘어질까 두려워 더욱 움직이지 않습니다.

활동량이 감소합니다.

식욕이 줄어듭니다.

다시 근육이 약해집니다.

근육 감소 → 활동 감소 → 더 큰 근육 감소라는 악순환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노쇠와 근감소증은 같은 말일까?

둘은 관련이 깊지만 같은 개념은 아닙니다.

근감소증은 근육의 양과 근력, 신체기능 저하에 초점을 둡니다.

반면 노쇠(frailty)는 근육만이 아니라 여러 생리적 체계의 예비력이 감소하여 작은 스트레스에도 쉽게 기능이 무너지는 취약한 상태를 더 넓게 설명합니다.

따라서 근감소증이 있는 사람이 노쇠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지만 두 용어를 완전히 같은 뜻으로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이 구분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가 관심을 가지는 것은 근육 하나가 아니라 결국 사람 전체의 회복능력이기 때문입니다.

한 번 넘어지는 것이 왜 그렇게 중요할까?

젊은 사람은 넘어져도 큰 부상이 없다면 다시 일어나 걷습니다.

하지만 노인에게 낙상은 하나의 사건으로 끝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넘어집니다.

다칠까 두려워집니다.

외출하지 않습니다.

걷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다리 근력이 떨어집니다.

균형능력이 더 나빠집니다.

그러면 다시 넘어질 위험이 커집니다.

즉 낙상 → 활동 감소 → 근력 저하 → 더 큰 낙상 위험이라는 순환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노년의 근육은 단순히 근육량의 문제가 아니라 삶의 범위를 유지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시 수면으로 돌아온다

근육과 수면은 서로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잠을 잘 못 자면 다음 날 피곤합니다.

피곤하면 움직이지 않습니다.

움직이지 않으면 신체활동 자극이 줄어듭니다.

낮 동안 충분히 활동하지 않으면 밤의 수면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적절한 신체활동과 운동은 수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면 → 활동 → 근육 → 다시 수면

이라는 순환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앞에서 우리가 살펴본 노년의 수면 이야기와 그대로 연결됩니다.

장과 근육도 다시 만난다

지난 글에서는 장-근육 축(gut-muscle axis)이라는 연구 개념을 잠시 소개했습니다.

노년에는 영양상태가 근육 유지에 중요합니다.

그런데 음식은 장을 통과합니다.

소화와 흡수가 이루어집니다.

장내미생물은 음식의 일부 성분을 대사합니다.

신체활동은 다시 장의 환경과 대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과 근육의 관계도 한 방향으로만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중요한 것은 특정 유산균이 근육을 만든다는 식의 단순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잘 먹고, 잘 소화하고, 잘 움직이고, 잘 자는 과정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다시 하나의 원으로 돌아온다

지금까지 연재의 흐름을 잠시 돌아보겠습니다.

우리는 불면증에서 시작했습니다.

불면을 따라가다 장뇌축을 만났습니다.

장뇌축을 따라가다 내수용감각과 다마지오를 만났습니다.

몸과 마음의 관계를 따라가다 이제마와 융, 김도순의 체질심리로 넘어갔습니다.

다시 항상성과 알로스타시스, 회복력과 미병을 거쳐 노화로 왔습니다.

노화를 따라가니 다시 수면이 나왔습니다.

수면을 따라가니 장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근육을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다른 주제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계속 따라가다 보니 하나의 질문으로 모입니다.

“사람의 몸은 환경의 변화에 어떻게 반응하고, 그 반응에서 얼마나 잘 회복하는가?”

그렇다면 근육이 많은 사람이 가장 건강하게 늙을까?

그것도 아닙니다.

근육은 중요하지만 건강한 노화를 결정하는 유일한 요소는 아닙니다.

심폐기능도 중요합니다.

영양도 중요합니다.

수면도 중요합니다.

인지기능과 정서적 건강, 사회적 관계도 중요합니다.

만성질환의 관리도 중요합니다.

따라서 노년의 건강은 특정 숫자 하나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근육은 회복력을 구성하는 매우 중요한 한 축이지만, 사람 전체가 곧 근육은 아닙니다.

사상체질에서는 이 문제를 어떻게 바라볼 수 있을까?

여기에서 매우 조심스럽게 사상체질로 돌아가보겠습니다.

전통적으로 체질별 체형에 관한 여러 설명이 있어왔습니다.

그러나 체형이 곧 근육량이고, 근육량이 곧 체질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우리가 이번 연재에서 탐구하려는 방향은

“어느 체질이 근육이 많을까?”

가 아닙니다.

더 중요한 질문은 이것입니다.

같은 노화와 질병이라는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체질에 따라 어떤 기능이 먼저 흔들리고 어떤 방식으로 회복하는 경향이 있는가?

이것이 우리가 지금까지 만들어온 체질 연구의 질문입니다.

체질보다 먼저 현재 상태를 보아야 한다

70세 소음인이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한 사람은 매일 걷고 근력운동을 하며 식사도 잘합니다.

다른 사람은 1년 전 낙상 이후 거의 외출하지 않습니다.

같은 체질이라도 현재의 근력과 신체기능, 영양상태와 수면은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임상에서는

“무슨 체질입니까?”

와 함께

“지금 어느 정도의 예비력과 회복력을 가지고 있습니까?”

를 물어야 합니다.

이것이 체질과 현재 병증을 구분하는 데도 중요합니다.

보명지주와 근육을 같은 것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앞에서 살펴본 사상의학의 **보명지주(保命之主)**도 다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명지주를 근육이나 근력과 동일시해서는 안 됩니다.

보명지주는 사상의학 안에서 생명과 건강을 유지하는 핵심 기능을 설명하는 개념입니다.

근육은 현대 생리학에서 측정할 수 있는 하나의 중요한 신체 조직입니다.

둘은 서로 다른 이론체계에 속합니다.

다만 이런 질문은 가능합니다.

사상의학에서 건강을 유지하는 힘을 중요하게 보았다면, 현대적으로 관찰 가능한 근력·보행·수면·대사·스트레스 후 회복 같은 지표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연구할 수 있을까?

이것은 동일하다는 주장이 아니라 검증할 수 있는 연구 질문입니다.

잘 늙는다는 것은 결국 무엇일까?

이제 조금씩 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잘 늙는다는 것은 근육이 젊은 사람처럼 많은 것도 아닙니다.

한 번도 병에 걸리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잠을 매일 완벽하게 자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병이 와도 다시 일어나고, 잠을 설쳐도 다시 리듬을 찾고, 넘어져도 다시 걸으며, 스트레스를 받아도 자신의 생활로 돌아오는 능력을 오래 유지하는 것.

이것을 건강한 노화의 중요한 모습 가운데 하나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능력을 유지하는 데 근육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다시 ‘체질’로 돌아가보자

이제 긴 여행을 다시 출발점으로 돌려놓을 때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체질을 얼굴이나 체형만으로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융의 심리기능과 김도순의 체질심리학적 접근을 살펴봤고, 이제마의 성정과 애노희락을 공부했습니다.

다마지오를 통해 몸의 내부 상태가 어떻게 느낌과 마음의 경험에 참여하는지도 살펴봤습니다.

그리고 항상성·알로스타시스·내수용감각·수면·장뇌축·노화·근육까지 왔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질문할 수 있습니다.

태양인·소양인·태음인·소음인은 나이가 들면서 무엇이 달라질까?

하지만 다음 글에서도

“태양인은 이것을 먹어라.”

“소음인은 이 운동을 해라.”

같은 단순한 체질별 건강법을 만들지는 않겠습니다.

대신 훨씬 본질적인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네 체질은 어떻게 늙어갈까? — 사상체질로 바라보는 노년의 회복력」

태양인의 외향적 직관, 소양인의 외향적 감정, 태음인의 내향적 감각, 소음인의 내향적 사고라는 김도순의 체질심리학적 관점을 다시 불러오겠습니다.

그리고 각 체질의 성정과 보명지주, 지금까지 공부한 수면·장·근육·대사·자율신경·회복력을 한자리에 놓아보겠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원칙을 지키겠습니다.

체질이 노화를 결정한다고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대신

“같은 노화라는 시간을 지나면서 각 사람이 자신의 체질적 경향과 생활환경 속에서 어떻게 흔들리고 어떻게 회복하는가?”

를 살펴보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처음 불면증과 장뇌축에서 시작했던 긴 이야기가 다시 사상체질로 돌아오면서 하나의 큰 원을 이루게 됩니다.

※ 근감소증은 단순한 근육량 감소만으로 판단하지 않으며 근력과 신체 수행능력 등을 함께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년기에 갑작스러운 체중감소, 근력저하, 반복되는 낙상이나 보행능력 저하가 나타난다면 이를 단순한 정상 노화나 체질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원인 질환과 영양상태, 약물, 신경·근골격계 문제 등을 포함한 적절한 의학적 평가가 필요합니다. 또한 특정 사상체질이 근감소증이나 노쇠에 더 취약하다고 단정할 충분한 근거는 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mom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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